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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드레스] 나의 드레스, 루이엘라
관리자*딩뷰 5기 lej1950 님의 리뷰입니다.
1년 가득 채운 결혼 준비
결혼의 ㄱ 자도 몰랐던 두사람이
결혼을 약속하고 데이트하듯
입어본 나의 첫 드레스, 모드니
당시 피팅비 3만원에서 해가
지나면 피팅비가 오른다는 핑계로
입어보았던 것 같다, 모드니는
소담한 느낌의 드레스샵인데
대여, 맞춤이 가능하고 보통 셀프웨딩,
2부 드레스로도 많이 입는 듯 했다
나는 실크 느낌을 원했기 때문에
보다 더 알아보기로!
그리고 만난, 나의 드레스 루이엘라
결혼준비 중 아마 가장 하이라이트는
드레스 투어, 드레스 셀렉 아닐까?
특히 나는 조명으로 부각시키거나
가릴 수 없는 야외예식이었기 때문에
드레스의 컨디션이 중요했는데
루이엘라의 경우, 드레스 컨디션은
물론 백프로 실크에 딱 떨어지는
느낌의 드레스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
한남동 작고 잔잔한 분위기가 흐르는
공간에서 대표님의 감각과 마인드가
반영된 드레스가 탄생하는 곳!
🔸
여기서 잠깐, 피팅 시에 피팅비가
발생한다는 사실, 그리고 그에 걸맞는
서비스도 중요하다는 사실! 잊지 않고 체크
루이엘라 대표님의 경우, 1:1 전담마크로
진행하기 때문에 스타일링 조언부터
드레스 시착 횟수까지 융통성 있게
조절이 가능했었다
어나더 스타일1
어나더 스타일2
어나더 스타일3
꼭 실크만 취급하는 것은 아님!
숏베일 스타일
자켓은 당일 생각보다 더운 날씨로 패스!
본식 전 미들베일로 스타일링
본식엔 롱베일로 스타일링
다른 신부들처럼 드레스 셀렉에 있어
고민 또 고민했지만 결국 취향 어디 안 가더라,
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
고르는 기준 또한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
계절감, 장소고려는 물론 본인이 편하고
예삐 느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!
(남편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드레스면 더욱 땡큐)
그렇게 나는 나의 최애 실키 실키 소재에
슬립라인, 드레이프 디테일이 착! 인 드레스로
결정하게 되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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